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복지향상과 새문화 창조에 이바지할 것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YMCA(이사장 오영백, 회장 이창운)는 지난 4일 인천YMCA 강당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갖고 민중의 복지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비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룩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동수 부이사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새회예배에서 김권중 이사의 기도, 인천YMCA 여성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최정성 목사(동현장로교회 원로)는 설교를 통해 “인천YMCA는 주어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세상에 소금이 되어야 하고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독교 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계속해서 오랜 전통을 이어가며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한 후에 축도로 마쳤다.

이어 오영백 이사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오 이사장은 “올 한해도 더욱 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한 YMCA의 운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서 회원패 및 감사패 전달, 감사보고, 사업보고, 재정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기타토의 후에 오 이사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