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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중부연회, 필리핀 의류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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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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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전명구 감독)는 지난 31일 중부연회 본부에서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의류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중부연회 본부 5층에서 예배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강천희 총무의 인도로 전명구 감독(대은감리교회)이 ‘선한 일을 하면서 내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하라’는 내용의 설교를 통해 이날의 뜻 깊은 행사에 의의를 설명했다.

전 감독은 또한 “2008년 마지막 날이다. 매년 마지막 날을 내 생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며 내 삶을 정산해보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 되도록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필리핀에 선교 의류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선교회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중부연회에서 1월에 배편으로 출발하는 이번 선교의류 컨테이너는 2월 1일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명구 감독은 이날 행사를 마치며 앞으로도 이런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 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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