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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모범이 되고 으뜸이 되는 직장선교회 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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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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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를 창립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천에 있는 경찰기독선교회가 주님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되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이하 인경연)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하병희 권사(금곡성결교회)는 중앙에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직장복음화와 연합회의 화합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인경연은 지난해 12월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로부터 인경연을 세울 것을 권유받고 지난 4월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6월 12일 창립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 회장은 “인천이 전국의 경찰기독선교연합회 중 6번째로 세워지게 되었는데, 9개서와 공항경찰대 그리고 인천지방경찰청 직장선교회가 하나로 뭉쳐 하나님의 일을 더 크게 이루는데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이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각 서마다 직장선교회가 결성되어 있고 경찰이 조직력이 좋아 결성하고 연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연합회가 결성이 안 되었을 뿐이지 그동안 인천에 있는 경찰기독선교회들의 모임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1년에 1~2번 각 서별로 순회하며 경찰기독선교회가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었는데 그동안의 교류가 연합회 결성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하 회장은 “연합회가 결성된 이후부터는 한 번은 각 서에서 주최해서 순회예배를 드리고 한 번은 연합회가 주최가 돼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고 했다. 또 “찬양축제와 성탄절 연합예배 그리고 수련회를 통해 단합과 화합을 다질 계획이며 인천에 있는 서별로 기독선교회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인 서를 선교회의 목적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반석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 회장은 “우리를 늘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추진력과 각 서의 기독선교회와 인경연이 연합해서 전국에서 모범이 되고 으뜸이 되는 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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