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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성도 운동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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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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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인천노회 장로회는 지난 10일 신년하례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장로회(회장 신재수 장로)는 지난 10일 제삼교회에서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09 인천노회 장로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 및 친목을 다짐했다.

수석부회장 서태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전 노회장 이효겸 목사(제삼교회)는 ‘스스로 굳세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부흥과 양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질적인 성숙이 동반되지 못해 실추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스스로 굳세게 하고 희생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2009년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 도시 축전과 인천국제성시축전을 계기로 복음의 물결을 일으켜 예장 300만 성도 운동을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부회장 황태식 장로) △예장 300만 성도 운동(부회장 홍창기 장로) △지 교회와 목회자(부회장 이영민 장로) △인천노회 장로회 발전(부회장 김진태 장로)을 위해 각각 기도한 후 김광식 공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2부에서는 노완우 목사(창원 용호선교교회)를 강사로 건강세미나를 진행한 후 3부 하례인사 및 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친교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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