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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지원 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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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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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제물포지방회(회장 이건이 목사)는 지난 7일 부천 한사랑교회(담임 이을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 및 1월 월례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현수 목사(양문침례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이을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열두 제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늘 사도라고 소개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라며 "목회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하는 것이므로 힘들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축복"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은혜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며 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방회에서는 미자립교회에 한 교회당 2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지방회 목회자들의 성지순례를 오는 10월에 추진키로 하는 한편 인천의 5개 지방 교역자 체육대회를 추진키로 했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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