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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복음화ㆍ인천성시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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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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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기독교 직장선교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15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2009년 신년 하례예배를 갖고 직장복음화는 물론 인천성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 기독교 직장선교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15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2009년 신년 하례예배를 갖고 직장복음화는 물론 인천성시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성복 목사(동구청 선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조영만 목사(인천시청 선교회)의 기도, 이성진 목사(남동구청 선교회)의 성경봉독, 한나호 선교찬양단과 브니엘 찬양단의 특별찬송에 이어 이종복 감독(본지 발행인, 인천은혜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감독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렙이 헤브론과 같이 험한 산지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믿음 때문”이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못 넘을 산이 없고 불가능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직장선교회가 믿음으로 인천을 복음화 시키고 성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갈렙 처럼 쓰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 (재)성시화운동 이사장 전용태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인천이 어둡고 아직도 불신자들이 많이 있는 것은 우리가 진정한 회개 없이 책임회피하며 혼자는 잘하나 같이는 못하고 세상이나 직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교회가 하나 되고 많은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동전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와 정세량 장로(세계기독교 직장선교회 회장)은 각각 축사를 통해 직장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이정주 권사(인천 화력발전소본부 직장선교회), 김정회 장로(두산 인프라코어 직정선교회), 전병조 장로(인천 운전기사 선교회), 박진철 집사(인천 구치소 직장선교회)에게 모범 기독직장 상패를 수여하는 한편, 2년간 인직선 회장으로 헌신한 김두식 집사(인천기독직장선교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에서는 △인천 직장선교와 부흥(인천 검창청 선교회 박재진 목사) △ 인천 성시화와 국가와 한국교계((재)성시화운동 유금봉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하고 통성 기도 후 김효섭(인천 경찰청 선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직목협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직목협 사무실에서 모여 조찬기도 월례회를 갖고 3.1절 구국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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