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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시설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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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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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안영길)는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중증 장애인 시설인 한나의 집(원장 강영란)을 방문하여 성인용 기저귀 6박스를 비롯해 위생 깔개 6박스, 물휴지 10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나의 집 강영란 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준 북인천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한다”며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중증 장애인들을 돌보는 일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의 집에는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남녀 각각 3명씩 총 6명의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안영길 회장을 비롯한 북인천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한 생명 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는 목표 하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내실 있는 봉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재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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