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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後 |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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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신실, 성실하라”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이번 6.2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무엇보다 시민들과 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신실하고 성실해야 합니다.”
지난 8일 로얄호텔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국가안위와 6.2 지방선거를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격려사를 맡은 장희열 목사는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 후보를 비롯해 참석한 정치인들에게 정직할 것을 당부.
장 목사는 미국의 16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예를 들면서 “링컨은 아주 열악하고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정직하고 성실하게 치리하면서 21세기 가장 위대한 대통령의 한 사람으로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고 강조.


공명선거운동에 최선 다해야

“우리 인천공선협은 정치적ㆍ이념적 편향성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항상 정치적인 중립에 서서 부정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공명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해 발족된 인천공선협은 지난 6일 인천YMCA 회의실에서 집행위원회를 갖고 공명선거를 다짐한 가운데 집행위원장 권오용 변호사는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
이날 집행위원들은 발대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후보자 공명선거 서약식을 통해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다짐하기도.


“참 웃기게 생기셨네요”

“크게 웃으면 정발산 한 번 도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옆에 있는 분 얼굴 보고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참 웃기게 생기셨네요”
지난 8일 신광교회에서 열린 이웃초청경로잔치에서 김인기 목사가 어르신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며 웃음을 유발하자 참석자들이 박장대소하기도.
이어 김 목사는 “벌써 정발산 한 번 돌고 오셨네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웃으시며 사시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믿음없는 성도들이 싫어하는 새는?

"여러분 믿음 없는 성도들이 제일 싫어하는 새가 뭔 줄 아십니까?...바로 특새입니다. 특별새벽기도"... 지난 9일 만수교회에서 열린 담임목사 이ㆍ취임 감사예배서 설교를 전하던 전명구 감독은 "믿음 없는 성도를 예로 들며 직분은 맡았고 특새 나가자니 죽겠고... 40일 특별새벽기도 얘기 나오니까 교회를 옮겨야 하나하며 마음속에 시험이 찾아온다고......말해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여름에 모기가 많을텐데...

지난 7일 충만교회에서 열린 시흥남지방 감리사 이ㆍ취임 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야, 교회 앞에 논이 다 있네요!" 그러자 옆에 있던 성도가 "여름에 모기가 많을 텐데..." 이를 듣고 있던 충만교회 성도가 "저희교회에는 모기가 안 들어옵니다. 목사님, 영적파워가 센지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상품에 약하시구나!

지난 6일 남동곤단 근린공원에서 열린 중부연회체육대회에서 여자줄다리기를 진행하던 정복성 목사는 "사모님들, 줄 똑바로 서시지 않으면 게임 못합니다... 자, 둘씩 손잡고 차례차례 앉는 것입니다. 틀리면 바로 다시 하는 거예요... 다시, 다시, 다시..." 몇 차례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자... "유치원생들도 아니고 사모님들 오늘 안에 줄다리기 하겠어요? 이긴 팀에게는 귀한 상품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모님들이 줄맞춰 앉는 것을 보며 "역시 우리 사모님들 상품에 약하시구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단일후보라 감사

“총회장 후보에 또 다른 누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단일후보라 감사하다. 오늘의 주인공은 부총회장 후보인 세분이신 거 같으니 저는 인사만 하고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7일 송현성결교회에서 열린 2차 지역별대의원과의 만남에서 총회장 후보인 원팔연 목사가 인사말을 하러 나와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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