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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後 | 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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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성경을 가르쳐야”

“저는 개인적으로 교실에서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인 청소년 폭력 문제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17일 인천시 교육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감사예배를 가진 최진성 예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등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교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
최 예비후보는 “성경교육은 창의력 교육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잠재능력을 주셨고, 이러한 잠재능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며 인성교육을 위한 성경공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애국가는 4절까지 불러야”
“여기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어디가서나 애국가를 부를 때는 반드시 4절까지 불러야 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4절에 나라사랑하는 가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6일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 주최로 효피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비전교조 성향 교육감 후보 초청 기자회견 및 간담회에 앞서 열린 국민의례에서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4절까지 힘차게 부르고 천안함 희생자에 대한 묵념순서도 가져.
이와 관련 상임대표 최성규 목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라며 언제 어디서나 애국가를 부를 경우 반드시 4절까지 부르라고 강조.

예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

“여기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어디가서나 애국가를 부를 때는 반드시 4절까지 불러야 합니다. 왜 그러냐하면 4절에 나라사랑하는 가사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6일 바른교육인천시민연합 주최로 효피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비전교조 성향 교육감 후보 초청 기자회견 및 간담회에 앞서 열린 국민의례에서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4절까지 힘차게 부르고 천안함 희생자에 대한 묵념순서도 가져. 이와 관련 상임대표 최성규 목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라며 언제 어디서나 애국가를 부를 경우 반드시 4절까지 부르라고 강조.


“인천제일교회와 내리교회가 올해로 4번째 교환예배를 가지는데 이 예배를 예수 다시 오실 때까지 이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신철 목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내리교회에서 할 테니 인천제일교회 성도여러분 많이 오세요”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내리교회와 인천제일교회 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김흥규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하자 성도들이 웃으며 아멘으로 화답.
이어 김 목사의 설교가 다 끝나고 손신철 목사가 사회를 보러 다시 강단에 올라서자마자 “김흥규 목사님께서 손 목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고 했는데 답을 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답은 이하동문입니다. 이하동문이라고 했으니 박수를 쳐주셔야지 않습니까”라고 손 목사가 말하자 모든 성도들이 박수를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배를 지속하기도.

“모르고 제가 해버렸습니다”


“제가 모르고 성경봉독을 제가 해버렸습니다. 말씀이니까 한 번 더 들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순서를 맡은 이경희 목사님께서 나와서 성경봉독을 다시 해주시겠습니다”
지난 14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서 부활절 감사예배 및 서장 취임축하식에서 사회를 맡은 김영진 목사가 성경봉독 순서자가 있는데 깜빡하고 자신이 성경을 읽은 후 찬양하는 순서에서 실수한 걸 알고 다시 나와 다음 순서 소개 전에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이경희 목사가 나와 성경봉독을 하기 전 “은혜스러운 말씀이니 한 번 더 읽겠습니다”라고 미소를 띠며 이런 말을 전해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되기도.

여선교회를 너무 사랑해

“제가 모르고 성경봉독을 제가 해버렸습니다. 말씀이니까 한 번 더 들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순서를 맡은 이경희 목사님께서 나와서 성경봉독을 다시 해주시겠습니다” 지난 14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서 부활절 감사예배 및 서장 취임축하식에서 사회를 맡은 김영진 목사가 성경봉독 순서자가 있는데 깜빡하고 자신이 성경을 읽은 후 찬양하는 순서에서 실수한 걸 알고 다시 나와 다음 순서 소개 전에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이경희 목사가 나와 성경봉독을 하기 전 “은혜스러운 말씀이니 한 번 더 읽겠습니다”라고 미소를 띠며 이런 말을 전해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되기도.


지난 20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제 78회 여선교회전국대회에서 엄마리 총무는 축사 중 “저는 우리 여선교회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까지 시집을 안갔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또 엄 총무는 “회장을 역임했던 증경회장들에게 죽기 전에 여선교회 선교비를 꼭 내라고... 혹여나 돈이 없어서 못낸다면... 돌아가신 후 부의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라고...”말해 좌중에 큰 웃음을 주기도......

나도 손을 막 이렇게...

지난 20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제 78회 여선교회전국대회에서 엄마리 총무는 축사 중 “저는 우리 여선교회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까지 시집을 안갔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또 엄 총무는 “회장을 역임했던 증경회장들에게 죽기 전에 여선교회 선교비를 꼭 내라고... 혹여나 돈이 없어서 못낸다면... 돌아가신 후 부의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라고...”말해 좌중에 큰 웃음을 주기도......


지난 18일 기둥교회비전센터에서 열린 부천농아교회 기독교문화제에서 설교를 하던 전명구 감독은 “순서가 많이 남은 행사에 오면 설교를 짧게 하려고 항상 마음을 먹는데 오늘은 옆에서 수화로 동시통역을 하니까 마음이 더 급해져 나도 왠지 손을 막 이렇게 해야 할 것 같고...라고 말해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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