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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後 | 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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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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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없다면 기독교인 안됐다”

“저는 원래 가톨릭 교인이었는데 시골의 작은 교회서 설교를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찬송을 들으며 교회에 나가기로 결정을 해서 아마 찬송가가 없었다면 기독교인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달 22일 성덕감리교회에서 열린 중부연회 원로목사 사모초청예배에서 설교자 주봉택 목사(원로목사회 회장)는 설교 도중 직접 찬송을 부르며 찬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주 목사는 “찬송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며 찬송예찬론을 전개하면서 삶 속에서 찬송을 할 것을 재차 강조.

“아름다운 기부자 돼 주세요”

“저희 관할 구역인 남동구에 이처럼 소중하고 귀한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이 개소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기부자가 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26일 열린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황흥구 남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줄 것을 권유.
황 권한대행은 “시에서도 협조를 해 주었지만, 앞으로 남동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푸드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지난 22일 성덕감리교회에서 열린 중부연회 원로목사 사모초청예배에서 주봉택 목사는 설교중 "사모님들을 뵈니 오랜만에 아름다운 누님들을 뵙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또 주봉택 목사는 "심방다니고 하나님나라 확장위해 수고하신 사모님들이야 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좋았을거에요"라고 말하기도...


"이정일 목사가 미웠습니다"

지난 25일 부평중부감리교회 장로 권사 취임예배에서 박거종 감독은 설교 중 "제가 학창시절 이정일 목사가 참 미웠습니다. 어찌나 공부도 잘하고 예의바르고 못하는게 없는지... 그래도 저희는 한번도 다툰적은 없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이정일 목사와 박거종 감독은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벌써 성경을 덮었어요?”

“벌써 성경을 덮었어요? 교회에서는 잘 펴놓고 계시면서... 여기서도 펴놓고 계세요”
지난달 27일 가좌동 하나충전소에서 열린 인천운전기사선교회 창립 24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던 성세경 목사가 성경구절을 읽으라고 하는데 아무도 읽지 않자 이런 말을 전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드린 것이라...

지난달 21일 두산인프라코어 교회에서 열린 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 창립30주년 기념축하예배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드린 예배인지라 내빈들에게 점심을 식당에서 대접하기 못하고 도시락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 회원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이야기하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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