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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황금어장, 군 선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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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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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회장 서승웅 장로)는 지난 달 22일에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군 선교에 힘을 기울 것을 다짐했다.

▲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지난달 22일 정기총회를 갖고 군선교에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회장 서승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박경복 장로(인천연합장로회직전회장)의 기도, 남미향 원장(찬양사역자)의 특별찬양에 이어 이태수 목사(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이사장, 약대중앙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 힘들고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전도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60여개 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복음 전파 하는 일은 하나님에게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우리 모두가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여 하나님께 칭찬을 받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동영상을 통해 군인들이 세례 받고 찬양 드리는 장면, 부대의 절반의 군인이 참석하는데 예배당이 없어서 취사실에서 어렵게 예배드리는 있는 장면 그리고 군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군선교 영수증 후원에 관한 것을 상영한 후 군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 위광필 목사(부평남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태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허돈 장로(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이사)의 기도와 오광열 집사(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사무국장)의 결산 및 예산보고와 오계수 장로(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오 장로는 보고를 통해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자리가 잘 잡은 것 같다.”며 “신규 회원을 늘리고 군 선교 영수증 후원사업에 더욱 힘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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