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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부흥 주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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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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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2일 동광감리교회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강성규 목사(동광교회)를 선출하고 부평지역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신임 강성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임회장들의 뒤를 이어 임기동안 연합회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교회 부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총무 최용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회장 이성오 목사는 ‘오직 말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직책을 허락하셨다”며 “다른 어떤 일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는 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신임원 명단이다.
△회장 강성규 목사(동광) △부회장 이정민 목사(십정), 이재창 목사(부개제일), 장치호 목사(횃불), 이시백 목사(삼산), 이재석 목사(서인), 허성호 목사(백마중앙), 조환국 목사(예본),오흥근 장로(부성) △총무 박용호 목사(부성) △서기 이인구 목사(십정제일) △회계 강봉구 목사(열방) △감사 최용권 목사(부평성산) 권종영 장로(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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