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취재後 | 68호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가 시장경선에 떨어져서

“평소에 존경하는 남구 지역 국회의원 두 분이 앉아 계신데, 저에게 먼저 축사 순서를 맡기신 것은 아마도 제가 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떨어진 데 대한 위로 차원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1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열린 제5대 민선 박우섭 남구청장 취임식에서 제일 먼저 축사를 하러 나온 유필우 전 국회의원이 축사에 앞서 이같이 가벼운 농담을 던지가 장내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이어 유필우 전 의원은 “박우섭 청장은 43만 남구 시민을 잘 섬기며,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정말 배짱 있는 구청장”이라고 한껏 칭찬을 해 주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박사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도전을 받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을 잘 양육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열린 서진규 박사 초청 간증집회에서 간증이 끝난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서 박사를 껴안으며, 우리 자녀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심어주어 감사하다고 표현.
한편 서진규 박사는 철야예배 간증에 앞서 순복음부평교회 교인들에게 직접 자신이 저술한 책 사인회 겸 사진촬영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기도.


“아직이란 말이...”

“전에 동구청장님을 뵈었는데 그때 저에게 아직 교회를 안 다닌다고 말했는데 아직이란 말이 얼마나 기쁘던지... 그리고 송현교회에 나올 거 같은 예감이 왜 자꾸드는지...”
지난달 30일 송현교회에서 열린 플로잉 데이에서 조광성 목사가 조택상 동구청장을 소개하면서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배움의 열정이 장마도 물리쳤다”

“오늘 장대비가 쏟아져서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 오신거 보니 배움의 열정이 장마도 물리친 거 같습니다”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2010년 3기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러 나온 김자영 관장이 꿎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들이 참석한 것에 감사하며 환영의 말을 전하기도...


기독교는 참 시끄러워
지난 5일 연동교회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출범 7주년 감사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인환 목사는 "요즘 인터넷을 보면 우리 기독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참 시끄럽다"라며 "이러한 시대에 미래목회포럼 7주년 감사예배를 통해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고 미래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럼이 되어질 수 있게끔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하기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