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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연합과 일치에 주력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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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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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4일 강화중앙교회(담임 이민구 목사)에서 ‘하나님의 공평과 공의를 강물같이 흐르게 하자’는 주제로 제15차 정기총회를 갖고 2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심상규 장로(신삼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송현순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 임원선출 순서에서 회장 후보로 나선 심상규 장로(신삼교회)는 209표를 획득, 147표를 얻은 이길근 장로(반석교회)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회장 심상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일차적으로 중부연회 2,000여명의 장로들이 화합하는 아름다운 연합회를 만들어 나가난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부회장 한광남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은 ‘존경받는 장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바브로디도는 병중에서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으면서도 바울을 옥바라지 했다.”며 “에바브로디도처럼 하나님과 교회에 꼭 필요하고 성도와 교회를 사랑하는 존경받는 장로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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