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The City of God, Incheon”

작성자 정보

  • 강성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에 예배부흥을 위해 10여년동안 사역해 온 와이즈맨워십(대표 양진수 집사·광성교회)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새인천성결교회(담임 서은배 목사)에서 제6회 예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학교는 미국 뉴저지 포도나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혁 목사와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인 이상규 박사를 주강사로 초청, ‘The City of God, 하나님의 도시 인천’이란 주제로 열렸다.

찬양경배와 전체강의 및 선택강의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사흘간 인천의 약 20개 교회 , 300여명의 예배사역자와 찬양단, 성가대, 평신도 등이 참여하여 개인예배회복 뿐 아니라 인천의 예배부흥을 위해 뜨겁게 찬양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와이즈맨워십(wisemen.co.kr) 대표 양진수 집사는 “인천을 통해 복음의 물꼬를 여셨던 하나님께서 이번 예배학교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땅의 예배회복의 물꼬를 열어주시길 기도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집회 주강사인 최혁 목사는 전체 강의를 통해 “인천에 각 교회들이 요한복음 4장 말씀처럼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참예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정한 예배부흥이 시작될 것이다”고 전했다.

6년간 매년 진행된 예배학교는 내년 2월 중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2010년 와이즈맨 워쉽 예배학교’는 선착순300명을 대상으로 2박3일 합숙하는 수련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