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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들, 눈물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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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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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들은 지난달 23일 감리교 사태와 관련해 호소문을 내고 법 질서 준수를 촉구했다.

신경하 직전 감독회장을 비롯해 김지길 장광영 배동윤 이종복 박춘화 감독 등 전임 감독 17명은 서울 인사동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지하 1층에서 비공식 감독모임을 갖고 “감리교 사태가 교회법과 국법 준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이날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교회의 법과 국법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명하고 정당하게 법을 집행해야 감리교회가 바로 설 수 있다”며 “우리 모두는 장정의 법 정신 안에서 오늘의 대립과 갈등과 혼란을 시급히 수습하고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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