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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프랑스 복음화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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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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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띠모떼 경감
“한국에 처음 왔지만, 한국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에 오면서 많은 기대를 했고, 특별히 한국경찰선교의 활동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게 됐다.”
지난달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6.25 참전국 기독경찰 간부 초청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프랑스 빠띠모떼 경감은 한국의 발전상과 한국교회의 부흥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32년간 경찰로 활동하면서 현재 수사과장으로 재직중인 빠띠모떼 경감은 “프랑스 경찰은 신우회가 24년전 결성되었지만, 활동이 매우 미약하다”며 “한국의 경우 전 도시에서 이처럼 경찰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 놀랐다”며 프랑스로 돌아가 경찰 선교활동에 매진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순복음부평교회를 비롯해 인천순복음교회 등 인천의 교회들을 돌아본 빠띠모떼 경감은 “인천이 125년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도시라는 것을 들었다”며 “이러한 영적인 능력이 있는 도시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프랑스 복음화와 경찰선교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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