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전종진목사)는 지난달 중국 치치하얼시 부흥교회 헌당예배에 참석차 김기복 해외선교부장과 김기덕 목사, 김종국 목사의 여비를 지원하여 파송했다.
변규선 선교사의 기도 가운데 부흥교회의 헌당예배에 김기복 목사는 ‘성령충만한 교회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김기덕 목사의 축사, 김종국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새인천교회의 건축헌금과 중국 은광교회의 건축헌금으로 지어진 부흥교회는 징기스칸의 후예인 다월족이 사는 지역에 세웠으며 인천교회에서는 반주기를 지원했다.
다음날 강남교회에서는 침례식과 함께 성찬식, 집사 임명식이 있었는데 이 교회는 새인천 교회에서 후원하여 건축한 교회로 조선족과 한족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다.
한편, 중국 한족교회인 은광교회는 나날이 부흥하여 2천여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1만명 성도 운동(2015년 까지)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