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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해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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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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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잔교회(담임 오영복 목사)는 새해를 맞아 신 임원들의 영적 재무장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본당 및 교육관에서 제3차 ‘부흥2009’ 임원 및 청지기 영적무장대회를 가졌다.

‘봉사하고 섬기는 주님의 선한 청지기’를 주제로 교회학교 교사를 비롯해 속장, 인도자, 성가대원 등 교회 각 부서별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복 목사를 비롯해 교회 자체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특별히 이번 영적무장대회 마지막 날 청지기 결단예배는 성찬식에 이어 오영복 목사는 ‘청지기와 영적 무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천고잔교회의 청지기 및 임원들이 영적인 재무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교회 부흥을 위해서도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날에는 SBS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 화제를 모았던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우는 김태희 집사를 초청, 음악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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