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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 ‘빨간 밥차’ 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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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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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최범선 목사)는 지난 14일 부평역 광장에서 ‘빨간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빨간 밥차’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주관의 활동으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우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산곡교회 최범선 목사와 성도들은 ‘빨간 밥차’ 봉사를 위해 식자재 비용 후원 및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봉사에 협력했다.
최범선 목사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꿈을 발견하고 사랑을 경험하고 세상에서 얻을 수 없던 평안한 쉼을 얻었던 것처럼, 모든 이웃들에게 꿈과 사랑과 쉼을 드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섬길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산곡교회는 평소 밑반찬 봉사, 목욕 봉사, 말벗 봉사, 이미용 봉사, 독거노인 돌봄이, 어르신 틀니 시술 지원, 백내장 수술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쌀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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