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총회 국내 전도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3000교회 확장운동의 일환으로 서경노회 전도부가 주관한 3000교회운동 전도대회가 지난 22일 인천 가좌동 선두교회(담임 곽수관목사)에서 진행되었다.

대회를 주관하는 서경노회 인천시찰장인 양향모 목사는 “현재 고신 교단 소속 교회는 1700여개로 3000교회 확장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로 나아간다면, 곧 전국 곳곳에 3000교회의 개척교회가 세워지는 기적 같은 역사를 수년 내에 목격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도대회는 2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와이즈맨워쉽(대표 양진수집사)의 열정적인 찬양인도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안양일심교회 김상수 목사의 강력한 메세지와 세워질 개척교회와 서경노회 전체 교회를 향한 뜨거운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이 운동은 전국으로 계속 확산되어 전국의 개척교회를 향한 신선한 부흥의 바람을 불러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