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지방 선교부에서는 지난달 28일 십정감리교회(담임 유재구 목사)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위로회를 열었다.
이재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성복 감리사의 기도에 이어 ‘죽음의 실상’이라는 주제로 전영복 장로의 특강, 유세열 원로목사의 목회경험담에 대한 특강과 ‘목회전략’을 주제로 유재구 목사의 강의 후에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십정감리교회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각각 송이떡 1박스, 쌀 10kg과 교통비를 전달하였으며, 부평서지방 선교부에서는 추후에 부부를 함께 초청하여 위로회의 자리를 다시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