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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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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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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인 사회복지법인 내리요양원(원장 이세구 목사)은 지난 6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10년의 세월을 무사히 보내 하나님께 개원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세구 원장(내리요양원)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김흥규 목사(내리교회)는 "내리요양원은 세속적인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관이다"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모두에게 전하며 생활하는 내리요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정엽 사무국장(내리요양원)의 사회로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 직원 및 어르신 표창 후, 고수철 감독회장(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아름다운 모습이다"라며 "세상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있는데 이 모두를 함께할 수 있는 가족같이 지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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