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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희망인천, instar 2010 제3회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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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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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인천(이사장 김영준)은 지난 18일 산돌교회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instar 2010 제3회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열고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 오지헌의 사회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김영준 이사장은 “수능시험을 마치고 인스타 콘서트에 함께 하는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아름다운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인천을 빛내는 스타들이 되리라 확신하고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의 영상메시지,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사 후에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퍼포드림(크리스천 퍼포먼스댄스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비바보체(남성4인조 성악팀), 이정규(개그맨), 나인뮤지스,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의 환상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또 학생들이 댄스배틀을 펼쳐 GP크루팀이 사랑상(상금30만원)을 천명팀이 희망상(상금2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수험생에서 갤럭시S를 주는 이벤트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인천은 건전한 콘서트로 수능 시험 직후 일어나기 쉬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수능 당일 instar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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