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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개 군수․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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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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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0개 군수․구청장들은 지난달 2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 모여 23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포격사태와 관련, 북한의 도발행위를 한 목소리로 규탄하면서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북한군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기습 포격으로 주택 수십 채가 파손되고 민간인 2명 사망, 일부 주민들이 부상을 당하는 등 각종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비용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 때문에‘특별지역’으로 지정해 천재지변 피해 이상의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각 군․구청장들은 각각1억2천만원씩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구 실무자 1명씩을 옹진군 중무 비상 종합상황실에 배치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파견하여 상황대책에 적극협조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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