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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지방회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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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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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세 목사  “이 귀한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물포지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을세 목사(한사랑교회)는 설립된 지 7년밖에 되지 않은 지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임기를 맡은 동안 개척 교회와 어려운 교회들을 도와 함께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작은 교회 성장을 통해 침례교 부흥에 일조하는 지방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연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지방회의 화합을 강조한 이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며 “그 일환으로 지방회 월례회를 교회 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친목도모를 위해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화목을 다지는 모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하나님께서 지방회를 설립해 주셨고 또 회장으로 세워주셨으니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을 드리는 지방회가 되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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