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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미자립교회 지원 등 선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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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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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주안지방 연합회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금희 회장(은혜교회 권사)은 “부족한 저를 주안지방 여선교회 회장이 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6개 교회가 연합하여 이루어진 여선교회 주안지방 연합회는 일년에 4번 계삭회를 갖고 강사를 초청해 은혜를 나누기로 했다. 여선교회에서는 현재 군 선교, 외국인 선교, 미자립 교회, 농어촌 교회 후원으로 선교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사회사업으로 안식관 방문, 원로원 방문, 노인 요양원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지급하고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한다.

이 회장은 “지금도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미자립 교회에 더 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힘을 모아 선교에 더욱 애쓰고 노력하는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전도하는 일에 중점적으로 앞장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계식회가 끝나면 기도회 모임을 가진 후 노방전도를 통해 전도에 힘쓸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겸손과 순종 그리고 열정을 다해 맡겨주신 일에 충실히 임하고 싶다”며 “그럴 때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뜻을 밝히며 많은 분들이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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