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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제6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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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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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21일 수림공원가든에서 직목협 제6차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으로 최정성 목사를 연임하기로 했다.
김효섭 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조광성 목사의 기도, 이성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 회장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더 풍성함을 주시려고 그리고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이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우리도 섬김과 나눔을 통해 직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고 더불어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어부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독직장선교회 회원들 중 주지현 권사(인직선) 외 4명에게 모범패를 수여하고 진상철 목사의 광고 후 김찬양 직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최 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권태섭 공동부회장의 기도 후 공천위원회를 선정해 임원개선을 통해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 공동회장 조광성 목사와 이정식 목사,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를 선임하고 사업보고, 재정보고, 안건토의를 한 후에 김유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 대표회장은 “연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알고 주어진 기회를 잘 선용해서 더 발전적인 직목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임원들이 잘 협력해 줄 것을 믿으며 섬김과 나눔을 솔선수범하는 모임이 되도록 힘써 일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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