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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남녀산악선교회, 12월 팔봉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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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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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남녀산악선교회(회장 최조길 장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팔봉산을 방문해 전도를 통한 영혼 구혼 및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문세득 장로(총무)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기도에 이태휘 장로(회계),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가흥순 감독은 ‘믿음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따라 감람산을 오르던 제자들처럼 오늘 팔봉산에 오르며 나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제자,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를 마친 120여명의 산악전도대원들은 전도용품인 물티슈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산행코스로 발걸음을 옮겨 노방전도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조길 회장은 “등산을 통해 체력 단련과 영혼 구원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남여산악선교회가 단순한 동호인 모임의 성격이 아니라 전도에 앞장서는 산악선교회가 되도록 2011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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