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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업 활성화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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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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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는 지난 21일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총회장에 최 영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인천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한 평신도들의 노력을 다짐했다. <관련인터뷰 8면>
총회에 앞서 차기총회장 최 영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직전총회장 이일성 장로의 기도, 서기 문세득 장로의 성경봉독, 송현성결교회 엔담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최광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영 총회장은 ‘자랑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합장로회가 인천기독교의 연합과 일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무엇보다 인천의 자랑거리를 많이 만드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계 서재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총무 김세택 장로의 광고와 조광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무 김세택 장로의 진행으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웃음꽃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한무리 여성공동체 등 장애우 시설 25군데에 1700만원의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총회장 박경복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최 영 장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임기동안 인천 교회의 연합과 평신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이다.
△총회장 최 영(성결) △차기총회장 최조길(감리) △부회장 김경천, 이기문, 최종만, 권종영, 한재룡(감리), 안주백 서태복, 권혁구(통합), 김성수, 박정규, 유도조(합동), 정진화, 박경욱, 천기홍(기성), 민돈기, 홍광하, 신선하(연합) △총무 문세득(감리) △서기 서재규(합동) △오정태(통합) △감사 김종훈(감리), 박재필(통합), 진대규(합동), 박성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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