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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독교 발전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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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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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17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첫 번째 임원회의를 갖고 총회장 이ㆍ취임예배 일정 및 2011년 주요 사업안,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논의를 했다.
최광영 총회장을 비롯해 공동회장 등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 앞서 신덕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광영 총회장은 ‘연합의 소중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인천 기독교계를 섬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한다”며 “각 교단 대표들로 구성된 공동회장들과 임원들이 연합하여 인천기독교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총회장 이ㆍ취임예배를 내년도 1월 9일 성덕감리교회에서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4월 24일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에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를 선출하는 등 결의를 한 후 서기를 비롯한 임원 및 각 분과위원장 선출은 다음 임원회 때까지 선정, 발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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