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취재後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북한동포에 사랑 베풀어야”

“한국교회가 마치 강도를 만난 것과 같은 북한동포들에게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민족감정도, 원수관계도, 이해타산도 초월해 오로지 사랑으로 강도 만난 사람을 살려냈습니다.”
지난 14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림인식 노량진교회 원로목사는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와 세계 난민들을 도와 예수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
림 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순수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교회의 대 사회적인 책임을 재차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기도.

“오늘은 모두 최씨가…”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할 몇 분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인기총 총회장을 맡게된 최광영 목사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최영 장로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모두 최씨가 인사를 하니 최씨 날이네요.”
지난 13일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신년하례회에서 사무총장 차준철 목사는 내빈소개의 시간에 공교롭게 인기총 총회장과 장로회총연합회장이 모두 최씨라며 오늘은 최씨의 날이라고 해 참석자들이 웃음.
이어 덕담의 시간에까지 인기총 증경총회장 최정성 목사의 순서가 이어지자, “정말 최씨의 날”이라고 해 다시한번 참석자들이 한바탕 웃음.

“챙겨서 먹어야 하는 음식 준비했습니다”

“교회에서 점심을 대접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추운데다 식당이 커서 괜히 감기라도 걸리시면 큰일이기도 하고 우리 장로님들 건강하시라고 유황오리를 준비했습니다. 오리는 챙겨서라도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고 하니 마음껏 많이 드세요”
지난 13일 산곡교회에서 열린 부평서지방 원로장로연합회 신년하례회에서 최범선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하며 원로장로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도.
이어 김지탁 회장이 “오늘 최범선 목사님께서 부평서지방 원로장로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음식을 대접해 주셨는데 목사님께서 어르신들 섬기는 거 기사 잘 써서 내줘요”라며 본지 기자에게 이런 말을 전하자 함께 있던 좌중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우리 건강하게 목회합시다”
지난 13일 십정장로교회에서 열린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총회에서 서기태 목사는 설교 중 “요즘 우리는 언론을 통해 권리욕에 사로잡힌 목회자들을 심심치 않게 엿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말이 권리욕이지 그러면 되겠습니까? 제가 어느 교단 어느 목사라고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좀 건강하게 목회합시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기도...


“역사란 과거가 아닙니다”
지난 17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평신도포럼에서 이배용 박사는 강의 중 “여러분, 전 한국사를 수십 년간 공부해온 역사학자입니다. 역사란 단순한 과거가 아닙니다. 역사는 항상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교훈을 찾고 그 것을 삶에 적용하십쇼. 그리하면 여러분은 미래를 알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