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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차 CBMC 한국대회 성공적 준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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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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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인천연합회와 북인천연합회는 2011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로얄호텔에서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제38차 CBMC 한국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실업인과 전문인 복음화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8차 CBMC 한국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신동근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인기총 총회장 최광영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희 부회장(인천연합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박철근 회장(북인천연합회)의 개회기도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는 ‘하나님의 믿음으로 성장하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으로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며 “CBMC 회원들은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특별히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8월에 열리는 38차 한국대회를 앞두고 CBMC 회원들은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준비하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정성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의 축도 후 김덕구 부회장(인천연합회)의 사회로 열린 2부 하례회 순서에서 박홍준 회장(인천연합회)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역과 세계 각국에서 5,000여명의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참가하는 한국대회가 복음의 관문인 인천에서 열리게 됨은 큰 축복”이라며 “한국대회가 잘 준비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CBMC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신용한 이사장(국제 CBMC)을 비롯해 신동근 정무부시장(인천광역시), 최광영 목사(인기총 총회장)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38차 CBMC 한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인천이 더욱 알려지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악수례를 통해 인사를 나눈 후 내빈들과 함께 축하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김창규 총무(인천연합회)의 광고 후 정상광 직전회장(북인천연합회)의 조찬기도 후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38차 CBMC 한국대회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에서 5천여명의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기업 경영을 다짐하고, 부여 받은 사명을 새롭게 확인하게 된다. 또한 기독실업인들의 친목과 연대감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명소를 탐방, 관내 기업체 홍보관 관람 치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의 계기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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