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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계획 및 부활절예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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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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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2011년 제50차 인기총 임역원 신년기도회를 갖고 2011년 사업계획 및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관한 논의를 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이건영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관하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이정식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총회장 최광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지우고 다시 쓰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을 비롯해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 등의 인물을 살펴볼 때 성경은 지웠다가 다시 쓰는 인생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지난 한 해를 지워버리고, 인천의 성시화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기도 시간에 △국가경제의 활성화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김흥규 목사, 공동회장) △인천의 지역발전과 성시화를 위해(이동원 목사, 공동회장) △인천지역 교회의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김양규 목사, 연수구기독교연합회장)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이정민 목사, 부평구기독교연합회장) 각각 기도했다. 이어 최광영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신덕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무 순서에서는 3.1절 기념예배를 비롯한 인기총의 올해 사업 계획안을 발표하는 한편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 회장들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길 조 목사(공동회장)의 마무리 기도 후 최 영 장로(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조찬기도 후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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