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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만큼은…”

“제가 얼마 전 각 구 연합회 회장님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회장님들이 부활절연합예배만큼은 인기총 주최하에 연합으로 드리고 다른 행사는 구 연합회에서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어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2011년 제50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임역원 신년기도회에서 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각 구 기독교연합회장이 참석한 것을 인식, 인사말을 통해 “부활절연합예배만큼은 반드시 연합으로 하자”고 연신 강조.
최 총회장은 “강화나 옹진은 멀어서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인천의 8개구만큼은 반드시 부활절연합예배에 동참해서 명실공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

“한기총, KNCC와는 다릅니다”

“한기총이나 KNCC는 교단의 연합체이지만, 우리 전기총은 각 지역에 있는 기독교연합회의 총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역시 포함 전국 240개 지역연합회의 전국을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정부나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인기총 임역원 신년기도회에서 전기총 사무총장은 인기총 임역원들에게 “전기총은 한기총이나 KNCC처럼 정치적인 면에는 관심이 없고 한국교회 영성회복과 지역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조직”이라며 차별화를 애써 강조.
이에 한 참석자는 “대표회장 엄 목사님이 한기총 총회장을 연임을 하고 난 뒤 바로 새로운 조직을 만든 것은 오히려 자신의 욕심 때문이 아니냐?”고 따져 묻자 전기총 사무총장은 “절대로 아니고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라며 순수성을 알아달라고 호소.

“낙타 무릎이 되겠습니다”

지난 21일 인천관광호텔에서 열린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총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김태경 목사는 취임사 중 “이만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아 이제는 교단을 위해 낙타 무릎이 되는 총회장이 되야겠구나! 하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다”며 “사실 지금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좌중이 웃기도.

“서구는 제가 지킵니다”

지난 21일 인천대은교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서구 교구협의회 총회에서 신임회장 전명구 감독은 인사말 중 “제가 사실 교단 내 감독 임기를 마치고 여기저기 단체에서 러브콜이 있었지만 제가 다 마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서구교구협의회는 우리 동네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이기에 제가 십자가를 지었습니다. 앞으로 서구는 제가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지겨워할까봐...”

“인천서지방 여러 연합회에서 총회를 개최하면서 설교를 부탁해왔어요. 연합회마다 같은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에서 지겨워할까봐”
지난 20일 도원교회에서 열린 기성 인천서지방 여전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여러 연합회 정기총회 때마다 지방회장인 양종원 목사가 설교를 하기도 하지만 인천서지방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에서도 매번 연합회 정기총회 때마다 찬양하기 때문에 같은 설교를 듣게 할 수 없어 다른 내용을 설교를 한다고 전하면서 이런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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