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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발전 및 성시화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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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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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세웅 목사)는 지난달 31일 남구청대회의실에서 2011년 조찬기도회를 갖고 남구와 기독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이세웅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원종 장로(주안장로교회)의 기도, 장석원 목사(서기, 대명교회)의 성경봉독, 남구여성합창단의 특송, 이호문 감독(고문, 숭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문 감독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제자들에게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다”며 “우리들도 성령을 받아 남구 지역을 발전시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유병선 목사, 증경회장, 주현장로교회) △인천시와 남구 성시화를 위해(이용율 목사, 증경회장, 성지감리교회) △남구지역 발전과 구민을 위해(신덕수 목사, 증경회장, 한일순복음교회) 각각 기도했다.
송경호 목사(총무, 순복음열방교회)의 광고, 이칠우 목사(고문, 팔복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박우섭 구청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임태진 장로의 식사기도 후 조찬을 갖고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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