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취재後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교회도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저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처럼 실업자가 많고 일자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인천의 교회, 특히 목사님들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일 본지 주최로 인천전문학교에서 열린 청년실업문제와 관련한 특별좌담회에서 인천시 일자리창출과 최종윤 과장은 인천시가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기총과 협약을 맺었지만,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고 안타까움을 호소.
최 과장은 “오히려 불교나 가톨릭에서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섬으로 시에서 지원을 받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면 생계에도 도움이 되고, 전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성을 나타내 줄 것을 당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지난 12일 숭의교회에서 열린 제6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초중고 찬양제에서 박영근 목사는 설교 중 “어릴적 늘 어른들은 애들을 가리켜 애들이 몰 알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라며 무시하고 귀찮게 여겼습니다. “사실 어린이들을 모아놓으면 여러모로 시끄럽고 귀찮지만 그래도 교회에 애들이 왔다갔다 시끌벅적해야 한국교회가 미래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돈 많으면 행복할까요?

지난 1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학교법인 제일학원 졸업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설교 중 “여러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얼마나 잘 사는지 아세요?... 하지만 행복지수라고 들어봤어요? 우리나라가 잘 살지만 행복지수는 엄청 낮아요. 왜그럴까요? 돈 많으면 행복할까요? 하나님을 잘 믿어야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에요. 아시겠죠? 하나님을 잘 믿고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해요”라고 말해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죄 지은 놈은 쓰는데...”

“우스갯소리로 하나님은 죄 지은 놈은 써도 병든 놈은 못 씁니다. 건강해야 주님의 일도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14일 수림공원가든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설교를 맡은 임재성 목사가 우스갯소리를 던지자 청중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이어 임 목사는 영육간의 강건함을 가지고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참석자들에게 강조하기도.

금식 중 가장 생각나게 하는 김치만두

“금식 기도를 하는데 배가 고프니까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른 음식보다도 다비다봉사회에서 만든 김치만두가 가장 생각나고 먹고 싶더라고요. 정말 맛있습니다”
지난 9일 김흥규 목사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 중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에 수요일에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을 하는 내리교회 다비다봉사회의 음식이 정성도 있지만 그 맛이 정말 일품이라며 다비다봉사회의 음식 맛을 자랑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금품살포 양심선언에 한기총 시끌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빠른 시일내에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여 한기총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한기총이 총회를 통해 새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취임식까지 마친 상태지만, 길자연 당선자의 선거법 위반 및 불법행위로 고발조치가 되는 등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당선자가 속한 합동 측에서 금품수수 양심선언을 하고 나서 또다시 논란.
양심선언을 한 합동측의 한 목회자는 “지난해 9월 강원도 모 콘도에서 40여명에게 1백만원씩 금전살포를 했다”며 “지금도 선거과정에서 금품살포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해 한기총이 다시한번 금품살포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