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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예배 준비위 발대식 내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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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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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4일 새벽에 열리는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를 강사로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인기총은 다음달 5일 로얄호텔에서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건영 목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게 된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17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공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임원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각 구별 연합을 통한 인원동원을 비롯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최광영 총회장을 비롯한 신덕수 사무총장 및 임원들은 각 구 연합회를 비롯해 각 교단별 지방회, 연회 등 각종 행사에 직접 참석,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동참을 호소할 방침이다.
최광영 총회장은 “부활절새벽연합예배만큼은 교파나 지역을 초월해 인천의 모든 교회들이 함께 참석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한편 인천 기독교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신덕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에서 최광영 총회장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절을 앞두고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내게 능력 주시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에게는 복이 되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사항 점검을 비롯해 3.1절 기념 연합예배의 강사를 전양철 감독(전동교회)으로 확정했으며, 오는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리는 ‘2011한국인터서브선교회 국제지도자 대회’를 위해 인기총이 적극 협조하는 한편 인천광역시 주최로 열리는 ‘서해5도 평화 풍어 기원제’ 참가는 신중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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