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태규 목사(서광교회)를 강사로 초청, ‘내 맘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숭의교회 대성전과 충만성전에서 2011 봄방학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1일 열린 연합부흥성회에서 전태규 목사는 “빌레몬서에서 전하고 있는 바와 같이 회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며 “회개하면 믿음의 문이 열리고 믿음의 문이 열리면 거룩한 생활을 하는 구별된 삶을 살게 된다”며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신다고 강조했다.
또 전 목사는 “기독교인은 용서하는 마음, 믿음의 식구 내 친 형제자매라는 마음 그리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다른 이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 안에서는 주님의 신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선목 목사는 “매 시간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축복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