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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통해 적극 대처해야”

“지금 인천에서 이단 사이비 집단인 신천지가 교회에 직접 찾아가 예배를 방해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는데, 인천의 교회들이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인천의 3,000여 교회가 연합하여 신천지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천지가 자신들을 반대하는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재한 부평 지역의 교회들을 찾아가 예배를 방해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에서 이들에게 대한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더 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신천지 피해를 당했던 모 교회 장로는 “신천지측이 주일 대예배 후 주차장에서 교인들에게 신천지 홍보 전단지와 CD를 나눠주어 그 자리에서 전단지를 찢고 CD를 밟아 버리니까 다음 주부터는 오지 않더라”며 교회의 신천지에 대한 적극적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

“일본은 선교사의 무덤!!!”

“일본은 많은 잡신이 있는 나라로 흔히들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선교가 매우 어려운 나라인데, 우리 학생 전문인 선교사들이 일본에서 매우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으니, 귀한 선교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지난 18일 인천주안중앙교회에서 열린 일본예수비전선교회 학생 전문인선교사 방문 환영식에서 선교회 대표 조성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교사의 무덤인 일본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전문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
조 목사는 “일본 교회의 전문인 선교사와 일본 대학 캠퍼서의 학생 선교사를 통해 일본을 선교하며, 글로벌 지도자로 세워 일본을 통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선교 일꾼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교회 나가는 사람?”

지난 17일 인천YWCA 강당에서 열린 인천YWCA 회장 이취임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김효원 목사가 어색한 질문일지 모르지만 물어본다면 교회 나가시는 사람과 예수 믿는 사람을 묻자 좌중이 의아해 하며 대부분 손을 들기도.
이어 김 목사는 “왜 이런 질문을 했냐면, 어렸을 때 서울에서 자랐는데 그때 종로에 있는 YMCA에 교회 다니지 않는 친구들이 가서 협력하는 거를 봤다. YWCA나 YMCA나 교회보다 어찌 보면 더 넓고 큰 연합기관이라 할 수 있는데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도 회원이 되어서 함께 일하면 그 안에서 예수를 만나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며 복음화를 위해 인천YWCA가 더 많은 일들을 행하며 나가기를 당부하기도.

“한 장밖에 없어서...”

“내가 왜 빌레몬서를 선택했냐면 빌레몬서는 한 장밖에 없어요. 성회하는 짧은 기간 동안 창세기를 어떻게 떼겠어요”
지난 21일 숭의교회에서 열린 봄방학 연합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온 전태규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이어 전 목사는 빌레몬서를 이틀 동안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기념된 축복자로 마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주위에 있는 자들도 함께 데리고 와 모두 축복 받는 귀한 성회가 되기를 축원하기도.

“이정도 말고 저정도로”
지난 19일 숭의교회(이선목 목사)에서 열린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김진열 장로는 2부 정기총회 인도 중 그동안 수고하신 이정도 장로에게 이정도로 박수치면 안된다고... 저 정도로 쳐야지 장로님이 섭섭해 하지 않는다고 말해 좌중이 웃기도.

“조금 섭섭하네요”
지난 22일 부평경찰서에서 열린 부평경찰서 서장 취임 축하 및 경목위원장 취임 축하예배에서 축사를 전하던 이정일 목사는 “오늘 굉장히 의미 있고 큰 행사네요. 사실 제가 부평구 경목위원장을 세 번을 연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이임식이 따로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조금 섭섭하네요. 당시 부평서가 삼삼서랑 분리되며 고생을 제일 많이 했는데...”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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