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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발전에 헌신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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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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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규 장로 “지금은 교회학교 교육의 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시대에 맞는 교회학교, 변화에 부응하는 교회학교 교육을 위해 연구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전국연합회가 되도록 주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신임 회장 양태규 장로는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감리교회 본부 교육국 내에 ‘교회학교 성장연구원’을 확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전국연합회는 정책제시를, 연회와 지방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도록 방향 제시 △지방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교육국 및 각 연회 본부, 기관의 지원 유도 △연합회 재정확보 주력 △도시와 농어촌 교회학교간의 자매결연 추진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감리교회 교회학교를 통해 아펜젤러, 언더우드, 리빙스턴과 같은 위대한 목회자들과 슈바이처와 같은 훌륭한 평신도 사역자 그리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건강한 교회 교육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교육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력풀을 구축해 교회학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스템을 제시·운영해 나갈 뜻”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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