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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와 평화정착 해법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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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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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주요 사항 심의를 위한 2011년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영길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공무원, 시의원, 대북전문가, 남북경협기업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25명 내외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2004년 제정된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조례에 근거 2005년부터 운영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그동안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북측 수해 구호를 위한 물품지원, 남북축구대표팀 친선경기대회 지원계획 등에 대한 심의를 이행해왔으며 효율적인 남북교류사업의 입안과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제4기 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의 경험과 활동력이 높고 전문지식이 풍부한 대북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을 신규로 위촉, 다양한 채널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위원들로 구성하였다.
남다른 열정과 전문성을 지닌 덕망 있는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와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인천의 비전을 실현하는 내실 있는 심의․자문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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