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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만전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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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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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4일(주일) 새벽 5시30분 인천삼산월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앞두고 준비위원들은 지난 5일 로얄호텔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후 지역별, 교단별 방문 설명회를 갖는 등 준비기도회를 갖는 등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보다 많은 교회의 교인들이 연합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이달 초 열린 감리교 중부연회 지방회를 비롯해서 성결교, 기하성, 침례교 지방회 등 각 교단을 순회하며 부활절연합예배의 참여를 호소한 바 있으며, 부평구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에도 참여를 호소할 방침이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 평양옥에서 최광영 총회장을 비롯해 준비위원장 이건영 목사 등 임역원들은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가를 담당할 인천교회음악협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준비모임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총장 신덕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찬양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호를 찬양하는 일은 매우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며 “특별히 인천교회음악협회에서 연합성가대를 구성하여 이번 부활절연합새벽예배의 찬양을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라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기총 음악위원장 안주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은 성가대원으로서 매우 큰 영광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인천의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찬양할 수 있도록 담임 목사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기총은 다음달 15일 저녁 9시 부평순복음교회에서 설교자를 비롯해 예배순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부평감리교회와 주안장로교회에서도 준비기도회를 갖고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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