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실 회장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 회장으로 허락해 주시고 은혜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증경회장님 그리고 여선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7일 귤현감리교회에서 열린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순실 권사(귤현감리교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새역사를 창조하는 여성’이라는 주제를 가슴에 품고 인천북지방연합회가 하나 되어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 박 회장은 “증경회장님과 직전회장님이 이뤄놓으신 업적들을 거울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회장의 소임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미흡하고 부족한 사람을 연합회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도와준다면 이 일을 더 잘해나갈 것”이라며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회장은 “연합회는 회장 혼자 일을 감당하고 헤쳐 나가라고 이루어진 조직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이루어 나가라고 구성된 조직이니만큼 연합회 회원들이 사랑을 가지고 앞으로 펼쳐나갈 일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가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