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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선거 재수 안했을 것”

“오늘 우리 중부연회의 일꾼들이 한 자리에 다 모였네요. 만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주안 6동에 살았다면, 그리고 우리교회에 출석을 했다면 제가 감독선거에서 재수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17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감리교 중부연회실업인선교회 3월 월례조찬기도회에서 중부연회 가흥순 감독은 설교에 앞서 참석한 실업인들이 대부분 중부연회의 기관장들임을 감안, 이처럼 농담을 던져.
이어 가 감독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중부연회를 위한 귀한 동역자로 부르셨기에 앞으로 중부연회를 부흥시키고 맡겨주신 전도와 봉사하는 일에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

“목사님들 도움이 절실합니다”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성가대원들에게는 큰 영광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하지만 연합을 위해서 무엇보다 목사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지난 21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를 위해 평양옥에서 인기총 임원과 인천교회음악협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인기총 음악분과위원장 안주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연합성가대를 위해서는 목사님들의 협조가 필수임을 강조.
안 장로는 “이번 기회에 각 교회에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힘을 내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도 성공할 수 있도록 목사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호소.

심지어 금붕어에게도...

“모임에 가서 장로님 한 분을 뵈었는데, 그 장로님의 손자가 장로님을 부를 때마다 그냥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되는데 꼭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라고 하면서 ‘외’자를 붙여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뿐만 아니라 이모한테도 ‘외이모’라고 부르고 심지어 금붕어에게까지 ‘외금붕어’라고 하더랍니다. ”
지난 22일 인천제2교회에서 열린 인천노회 은퇴장로회 친교모임에서 설교를 맡은 이건영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저도 여러분 마음 다 알아요"

"처음에 직분을 받아 열심히 섬기지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미지근해지고 다시 뜨거워졌다 하시죠. 저도 여러분 마음 다 알아요" 지난 20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11장로 영성세미나에서 설교를 전한 최성규 목사는 강의 중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그래도 늘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난 2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평신도포럼에서 최문자 총장은 강의 중 "여러분 시는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 전까지 일선교육현장에서는 시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을 내리곤 했습니다. 감성적으로 시를 느끼는 법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한 정해진 답을 적도록 가르쳤습니다. 시를 보고 느끼는 개개인의 생각과 감정 모두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잘못된 교육이 이제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시를 가르치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좌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기도.


“두 분 다 축하드립니다”

“축사를 하라고 하셔서 이임하시는 권사님을 축사해야 하나 취임하시는 권사님을 축사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두 분에게 모두 축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임하시는 분은 그 동안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셔서 아름답게 물러가시니까 축하해 드려야 하고 또 많은 여성도들 가운데 선택을 받으셔서 오늘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축하를 드려야지요. 두 분 다 오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7일 귤현감리교회에서 열린 여선교회 인천북지방연합회 회장 이·취임예배에서 축사를 맡은 이천휘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이임회장과 취임회장에게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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