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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성공적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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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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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새벽 5시 30분 부평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는 지난 15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2011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부활절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건영 목사)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는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의 사회로 이동원 목사(공동회장, 신성교회)의 기도, 서태복 장로(회계, 주안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에바다중창단(신성교회)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영 목사(총회장, 성덕교회)는 ‘요한의 신령한 발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요한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교회의 참 모습과 주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으며,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우리도 사도 요한처럼 이러한 신령한 경험을 하기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말씀공부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부활신앙은 내가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라며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신령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부평구에서 개최할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하고 “부활절연합예배가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도 시간에는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와 성공적 개최 및 인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김흥규 목사, 공동회장, 내리교회) △인천의 복음화와 사이비 이단들의 척결을 위하여(강성규 목사,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동광교회) △인천 경제 발전과 성시화를 위하여(최 영 장로, 공동회장, 송현성결교회) 각각 기도했다.
황관하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우리의 신앙도, 사회도, 이 나라의 경제도 부활한다 △살기 좋은 인천, 성시화된 인천, 발전하는 인천을 위하여 협력한다 △복음이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고, 성도가 하나 되기 위하여 연합한다 △복음의 발상지, 선교의 발상지, 인천을 기념하자고 구호제창 후 사무총장 신덕수 목사의 광고와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의 축도로 준비기도회를 마쳤다.

이날 준비기도회를 마친 후 최광영 총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과 임원들은 부광감리교회(담임 김상현 목사)의 심야기도회에 참석하여 부활절연합예배의 참석을 당부하는 한편 20일에는 계산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와 낙원제일교회(담임 최병현 목사)를 방문하여 인사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기총은 지난 20일 성 금요일에는 산곡교회(담임 최범선 목사)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인기총에서 주관하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중구를 비롯해 6개 구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천교회음악협회의 주도로 2,000여명의 연합성가대가 구성되는 한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의 순서도 갖게 된다.
▲ 강사 장희열 목사 ▲ 총회장 최광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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