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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력성장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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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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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중소기업의
자력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
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4년간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1,000억원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주요대상은 기
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확보가 어려운 기업인 경우 4억원이내, 창업기업의
경우 5천만원이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재산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3억원
범위내 FTA 활용 수출기업은 6억원 범위내에서 재단의 심사기준에 의해 보증서를 발급한
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천시의 ‘약자기업 1조원 자금지원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어 사업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신청 관련 문의(인천광역시 중소기업지원과 440-4253, 인천신용보증재단
대표전화 1577-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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