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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연합회를 무서워해요”

“사이비 이단집단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교회연합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가 서울의 관악에서 본부를 건립하려다가 관악구기독교연합회가 조직적으로 반대운동을 벌여 결국 분당으로 가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인천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가 주관한 가운데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제3차 건강한 교회 세우기 세미나에서 강사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 본부 건립과 관련, 인천의 기독교가 연합해 줄 것을 당부.
진 목사는 “신천지가 인천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려면 인천의 교회들이 연합해서 돌아가면서 신천지 교회나 신학원 출입자를 촬영해서 각 교회마다 CD를 제작해 배포한다면 신천지가 확산될 수 없을 것”이라며 연합하는 일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

“성령보다 광영이 세네요”

“올해 인기총에서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다른 때보다 많은 각 구연합회가 참석하는 것을 보니, 여기 계신 최광영 목사님께서 총회장으로 계시기 때문인가 봅니다. 과연 성령보다 광영이 세네요.”
지난 15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계양구 지역 목회자 초청 부활절연합예배 지역 설명회에서 계양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영철 목사는 연합예배가 잘 될 것이라며 이같이 농담을 던져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내.
이에 최광영 목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삼산월드체육관이 인접한 계양구 목사님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이번 주일에 광고를 잘 해 주셔서 교인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협조를 당부.

"저희 처의 기도와 후원으로"
지난 1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한재룡 장로는 신임회장 인사말을 통해 "남선교회 사무실 마련을 위해 기도하는데 저희 처가 선뜻 1억원 주며 사무실 마련에 사용하라고 했다"며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저희 처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자 좌중이 모두 한재룡 장로의 사모님에게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군인 보다는 지금이 좋아요"
"33년의 군 생활보다 현재 극동방송의 사장으로서 방송청취 가능지역의 13억 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18일 기독교평신포럼에서 강의를 전한 극동방송 사장 김은기 장로는 "군인이었던 저를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제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사용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하루하루 방송선교에 더욱더 앞장 설 것"이라고 말하기도...

“나만 당신이 살아 있슈”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가 어느 날 모임에 갔다 왔는데 집에 돌아온 할머니가 계속 심통이 나있자 할아버지가 ‘당신만 밍크 없어서 그래?’라고 물으니까 할머니가 아니라고 하고 또 할아버지가 ‘그럼 당신만 다이아가 없어서 그래?’라고 물으니까 할머니가 또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도대체 왜 심통이 나있냐고 할아버지가 물어보니 할머니가 한숨을 내쉬며 건넨 말이 ‘나만 남편이 살아 있슈’였다고 합니다”
지난 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인천노회 정기노회에서 설교를 맡은 이영선 목사가 이런 말을 전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순서지라도 모으세요”
“설립예배 순서지라도 모아놓으면 나중에 귀중한 자료로 쓰이게 됩니다. 이것조차도 없는 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나서는 언제 찍은 것인지 꼭 기록을 해두세요. 나중에 사진을 봐도 언제 무슨 행사 때 찍은 건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난 14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에서 특별강연을 한 이종전 박사가 역사를 역사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자료가 꼭 필요한데 특히 교회 역사를 쓸 때 순서지라도 있어야 기록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자료를 모을 것을 강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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