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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 2011년 4월 감리사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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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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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4월 감리사 회의가 지난달 21일 부광교회(김상현 목사)에서 열렸다.
김상현 감리사(부평동지방)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영훈 감리사(부천동지방)의 기도에 이어 김상현 감리사는 ‘사명을 감당하는 목사로 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배당을 짓는 목사가 아니라 예배당을 채우는 목사가 되고, 소원만을 갖는 목사가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목사가 될 때 한국교회가 직면해있는 많은 문제들과 지난 2년간의 교단의 어려움 또한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제70회 중부연회 준비의 건 ▲기독교노인선교회의 지방 단위별 운영실태 조사의 건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를 위한 모기장 보내기 운동의 건(후원:외환은행 6030-007491-278)을 주요안건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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