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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들의 위대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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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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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 폐막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1 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20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회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25 일 마지막 날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정보기술, 웹디자인 등 총 39개 직종에 619명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40명, 은
상 41명, 동상 39명, 우수상 37명 등으로 총 157명이 입상하였고, 최우수기관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차지
하였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고, 해당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9월 충청북도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됐다.
홍준호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그 동안 훌륭한 기술을 닦아온 선수들의 노고를 격
려하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영길 시장은 이번대회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 바쁜 일정 중에도 지난 21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9개 종목 경기장의 선수
들을 만나 격려하고, 기능인들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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